남한산성하면 당연히 청태종 홍타이지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.
이병헌이 최명길을 연기한다고 하네요.
주화파 최명길은 "병법에는 권모술수가 없을 수 없습니다. 추신사는 보내지 않더라도 우선 역관을 들여보내 청 내부의 동태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"라며 제안했다. 하지만 척화파의 타박만 받았다.
1636년 12월 14일 최명길은 마푸타이와 한양 회담을 하게 된다.
조선은 총 7차례의 국서를 보내고, 결국 1637년 1월 30일 삼전도 굴욕에 이르게 된다.
오랑케 홍타이지 천하를 얻다 321페이지 책속의 책에는 병자호란에 관한 역사적 사실이 잘 기술되어 있다.
카테고리 없음